3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교: 유튜브 뮤직 vs 스포티파이 vs 애플 뮤직

Apple Music, Spotify 그리고 YouTube Music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음악 장르, 플레이리스트, 추천 알고리즘, 오디오 품질 등의 차이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각기 다른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무엇인지 비교하고 선택해봅시다.

Apple Music

• 장점
  • 무손실 오디오
  • 100,000곡을 업로드하여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음
  • 가사 지원
• 단점
  • Apple 기기 친화적
  • 추천 알고리즘 미흡

애플 뮤직은 에디터가 직접 플레이 리스트를 작성하지만 취향 저격인 노래를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CD음질을 이상의 고음질로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추가 비용없이 100,000곡을 업로드하여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으니 고음질의 노래를 듣기 원하는 유저에게는 딱 맞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 장점
  • 내 취향에 맞는 노래 추천
  • 모든 플랫폼에서 호환하고 연동
• 단점
  • 오디오 품질은 평타

스포티파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신기할 정도로 내 취향을 저격하는 노래를 추천하는 알고리즘과 플랫폼 연동으로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 중 최상의 유저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무료 플랜은 VPN으로 우회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Youtube Music

• 장점
  • Youtube와 통합
  • 오래 되거나 커버 곡 같은 마이너한 노래도 들을 수 있음
• 단점
  • 음질은 세개의 서비스 중 가장 안좋음
  • 최악의 UI
  • 쓸모없는 추천 알고리즘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와 통합되어 있기에 유튜브만 구독한다면 따로 결제를 안해도 됩니다. 노래가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다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할 수 있기때문에 노래 서비스 중 가장 많은 노래를 찾을 수 있지만 업로드된 노래는 언제든지 삭제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