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DNS 서버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브라우저의 시크릿 모드를 사용할 때 초기 접속 시간이 지연되 불편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결국 DNS 서버 변경으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 이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NS 서버 변경하는 방법
인기있는 DNS서버로는 클라우드플레어의 1.1.1.1과 구글 퍼블릭 도메인이 있는데 1.1.1.1을 예시로 설명
- 단축키
win + i
로 설정 창을 연다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이더넷 으로 이동
- IP 할당의 편집 버튼 클릭
- IPv4를 활성화하고 기본 설정 DNS와 대체 DNS를 좋아하는 DNS 서버의 주소를 삽입 한다
클라우드플레어의 DNS 주소(IPv4):
- 기본 설정 DNS:1.1.1.1
- 대체 DNS: 1.0.0.1
- DNS서버가 IPv6를 지원하는 경우 역시 활성화고 DNS의 주소를 삽입한다.
클라우드플레어의 DNS 주소(IPv6):
- 기본 설정 DNS: 2606:4700:4700::1111
- 대체 DNS: 2606:4700:4700::1001
클라우드플레어의 DNS와 구글 퍼블릭 도메인의 DNS 모두 IPv6가 동작하지 않아서 IPv6는 그냥 비활성화 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DNS 서버의 주소로 변경했다면 https://1.1.1.1/help에서 테스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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